어떻게 쓰나요
공식 사이트에서 신청·승인 후 등록한 카드로 허용된 항목을 결제하면, 크레딧이 먼저 차감되고 부족분만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입니다. 잔액·유효기간·불가 항목을 꼭 확인하세요.
무엇이 달라졌나요
사용처가 “실제 지출이 잦은 필수 항목”으로 넓어졌습니다. 기존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에 더해 통신비와 주유비까지 포함되어 체감 효익이 커졌습니다.
- 공공요금: 전기, 가스(LPG 포함), 수도
- 의무성 지출: 4대 보험료(국민연금·건강·고용·산재)
- 신규 확대: 통신비(사업자 회선 요금), 차량 연료비(휘발유·경유·LPG)
확대라 해도 “모든 곳에서 자유 사용”이 아니라, 공고·가맹 분류·승인 코드 기준으로 허용 항목 내에서만 인정됩니다.
누가 쓸 수 있나요(자격 요지)
지역·기관 공고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, 보통 다음을 충족해야 합니다.
- 소상공인/소기업(매출·상시근로자수 기준)이며 휴·폐업 상태가 아닐 것
- 개업일·매출 기준 충족(예: 특정 기준일 이전 개업, 연매출 0 초과~3억 이하 등 공고 준용)
-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보유해도 1곳만 신청 가능
- 일부 카드·결제수단은 제외될 수 있음(공고 ‘불가 수단’ 확인)
어떻게 쓰나요(신청·결제·정산 흐름)
신청/승인
- 공식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→ 참여 카드사(중 택1) 선택 → 심사 결과 알림(통상 2~3일)
결제/차감
- 등록한 카드로 허용된 항목을 결제하면 크레딧이 우선 차감, 부족분만 본인 결제
- 결제 승인/차감 알림 문자 확인, 잔액·유효기간은 포털에서 상시 조회
증빙/정산
- 전자세금계산서·현금영수증·카드전표·승인내역 캡처 등 증빙 보관
- 공고가 요구하는 양식·기한을 준수(월·분기 마감 주의)
통신비·주유비 첫 사용 시 유의사항
- 권장 시점: 카드사별 시스템 반영 시간이 다릅니다. 2025-08-11(월) 09:00 이후 첫 사용을 권장하고, 소액 테스트 후 본 결제하세요.
- 통신비 범위: 요금 납부/요금제/부가서비스 같은 요금 성격만 인정. 단말기 대금·액세서리 구매 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. 결제 전 대리점에서 크레딧 차감 가능 여부 확인이 안전합니다.
- 자동이체 주의: 부담경감 크레딧 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결제가 걸려 있으면, 의도치 않은 차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원치 않으면 수단을 미리 변경하세요.
- 주유: 가맹 분류/승인 코드 차이로 적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. 첫 결제는 소액으로 승인·차감을 확인한 뒤 동일 가맹처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불가/제한 항목(대표 예시)
아래 항목은 일반적으로 불가이거나 제한됩니다(공고 ‘사용 제한’ 표가 최종 기준).
- 세금·공과금(공고에서 허용한 항목 외), 임대료, 인건비
- 개인 소비성 지출, 고가 자산성 장비, 단말기/액세서리 구매 등 통신비와 무관한 항목
- 비가맹/분류 불일치 결제(승인 코드가 상이한 경우)
바로 실행 체크리스트
- 내 자격 확인(개업일·매출·제외 업종/수단)
- 카드사 선택 후 소액 테스트(승인·차감 내역 확인)
- 잔액 ÷ 남은 개월 수로 월별 사용 계획 수립(유효기간 준수)
- 통신비는 요금 납부 중심으로, 주유는 승인 확인된 가맹처로 고정
- 전자세금계산서·전표·캡처 등 증빙 폴더링 습관화
자주 묻는 질문
전기·가스·수도·4대 보험료 모두 가능하나요?
공고에서 허용한 범위에 한해 가능합니다. 납부 채널·증빙 요건이 다를 수 있으니 원문 공고를 확인하세요.
통신 매장에서 단말기/액세서리를 사면 차감되나요?
대체로 불가입니다. ‘요금 납부’ 성격의 결제만 인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결제 전 대리점에서 차감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.
주유는 어디서나 가능한가요?
카드사 반영·가맹 분류 차이가 있습니다. 첫 결제는 소액으로 테스트하고, 승인·차감이 확인된 가맹처를 이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.
유효기간 지나면 이월되나요?
대부분 이월·환불이 불가합니다. 잔액·기한을 먼저 확인하고 월별로 계획적으로 사용하세요.
공식 안내
0 댓글